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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5. 2. 15.

    by. marine_seagir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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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야구 팬 여러분, 안녕하세요! ⚾ 2025년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2024 시즌 동안 각 구단의 주요 부상자 현황과 복귀 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.  선수들의 부상 소식은 언제나 안타까운 일입니다. 올해 이 선수들이 건강하게 한 시즌을 뛰길 바라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📋 구단별 주요 부상자 및 복귀 일정

     

    두산 베어스

    • 양석환: 5월 중순 햄스트링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, 6월 초에 복귀하였습니다.
    • 정철원: 7월 초 어깨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, 7월 말에 팀에 합류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LG 트윈스

    • 오지환: 6월 말 발목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, 7월 중순에 복귀하였습니다.
    • 김현수: 8월 초 허리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, 8월 말에 복귀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롯데 자이언츠

    • 전준우: 5월 초 무릎 부상으로 3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, 6월 중순에 복귀하였습니다.
    • 손호영: 9월 1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오른손 손등에 타박상을 입었으나,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며, 현재는 회복하여 2025 시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.

     

    삼성 라이온즈

    • 구자욱: 6월 초 어깨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, 6월 말에 복귀하였습니다.
    • 원태인: 8월 중순 팔꿈치 통증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, 9월 초에 복귀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한화 이글스

    • 노시환: 5월 말 허리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, 6월 중순에 복귀하였습니다.
    • 하주석: 7월 초 발목 염좌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, 7월 말에 팀에 합류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KIA 타이거즈

    • 이의리: 6월 중순 어깨 부상으로 3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, 7월 말에 복귀하였습니다.
    • 최형우: 8월 초 무릎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, 8월 말에 복귀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NC 다이노스

    • 양의지: 5월 중순 손목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, 6월 초에 복귀하였습니다.
    • 박민우: 7월 말 허벅지 부상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, 8월 중순에 팀에 합류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SSG 랜더스

    • 최정: 6월 초 허리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, 6월 말에 복귀하였습니다.
    • 한유섬: 8월 중순 손목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, 9월 초에 복귀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KT 위즈

    • 강백호: 5월 말 발목 부상으로 30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, 7월 초에 복귀하였습니다.
    • 황재균: 7월 초 허리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, 7월 말에 팀에 합류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키움 히어로즈

    • 이정후: 6월 중순 햄스트링 부상으로 15일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었으며, 7월 초에 복귀하였습니다.
    • 김혜성: 8월 초 손목 염좌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, 8월 말에 복귀하였습니다.

     

    📝 부상자 명단 제도와 운영

    KBO 리그에서는 2020년부터 부상자 명단(IL) 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. 구단은 선수의 부상 정도에 따라 10일, 15일, 30일 중 하나를 선택하여 부상자 명단에 등재할 수 있으며, 등재된 선수는 최소 해당 기간 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📊 부상 통계와 경향

    2024년 시즌 동안 KBO 리그에서는 총 186건의 부상 사례가 보고되었으며, 이 중 36건이 허벅지 부상으로 가장 많았습니다. 특히 정규리그 상위권 팀인 삼성 라이온즈(29건), LG 트윈스(25건), KIA 타이거즈(24건)에서 부상자가 많이 발생하였으며, 이는 시즌 초반 선수들의 과열된 플레이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🏃‍♂️ 부상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

    선수들의 부상은 팀 전력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, 구단 차원에서의 체계적인 부상 예방 프로그램과 선수 개인의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수적입니다. 특히, 시즌 전 스프링 캠프에서의 체력 강화정기적인 의료 검진을 통해 부상을 사전에 예방하는 노력이 중요하죠.

    또한, 선수들은 재활 훈련을 철저히 진행해야 부상이 재발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 특히 햄스트링이나 어깨 부상은 재발률이 높은 만큼, 충분한 재활 과정을 거친 후 복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🔥 여러분의 생각은?

    올 시즌 가장 아쉬웠던 부상자는 누구인가요? 🤔
    혹시 기억에 남는 선수의 부상 복귀 스토리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! 😊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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